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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의 도덕적 기초*청렴도서* (예일대학 최고의 명강의)
  • 저자 : 이언 샤피로
  • 출 판 사 : 문학동네
  • 출판년도 : 2017년
  • 청구기호 : 193.-샤849ㅈ노
  • 자료실 : 종합자료실
미국 예일 대학 정치학과의 석학 이언 샤피로는 이 혁신적인 책에서 ‘정부가 과연 국민의 충성을 받을 자격이 있는가?’라는 오래된 정치적 난제에 도전한다. 사회계약론자들은, 정치권력이 국민의 합의를 저버리면 국민은 그릇된 권력에 저항할 자유가 있다고 말한다. 민주주의자들은, 우리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의사결정에 우리 자신이 참여할 수 있을 때, 현재의 정부에 반대하고 다른 대안으로 대체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때 비로소 그 정부는 정당하다고 본다. 진리 추구와 개인 권리라는 계몽주의의 가치를 발전적으로 계승하는 민주주의가 다른 정치적 대안들보다 나은 이유는 바로 민주적 권력 경쟁 메커니즘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때문이다. 민주주의는 권력 독점을 치료하는 중요한 해독제다. 이 책은 예일 대학에서 수십 년간 최고의 인기를 누려온 샤피로 교수의 정치학 강좌를 책으로 정리한 것으로, 문학동네에서 새로 펴내는 예일 대학 명강의 시리즈 ‘오픈예일코스’ 첫 책이다.
눈의 황홀*장서특성화(미술)* (보이는 것의 매혹, 그 탄생과 변주)
  • 저자 : 마츠다 유키마사
  • 출 판 사 : 바다출판사
  • 출판년도 : 2015년
  • 청구기호 : 658-마58ㄴ송
  • 자료실 : 종합자료실
당신의 눈을 사로잡는 방대한 이미지의 박물관! 일본 디자인의 지성을 대표하는 마쓰다 유키마사의 『눈의 황홀』은 우리가 아무렇지 않게 사용하고 있는 다양한 ‘개념’, ‘형태’, ‘방법’ 등의 기원을 탐색한 책이다. 속도, 원근법, 추상, 스트라이프, 레디메이드, 데포르메, 오브제 등 인간의 눈을 현혹해 온 18가지 테마의 기원을 묻는 과정은 시각문화에 대한 심오한 통찰과 가치관의 변천이 갖고 있는 놀라운 반전을 보여 준다. 미술, 건축, 언어, 역사, 문자, 음악, 영화, 만화 등 다양한 장르를 가로지르며 펼쳐지는 ‘기원’ 이야기와 이를 뒷받침하는 480점의 방대한 도판은 그 자체만으로도 거대한 박물관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방대하다. 무엇보다 인문학은 물론 거의 모든 장르를 섭렵한 후 그 안에 숨겨진 사고와 의미를 자유재로 재해석해 내는 마쓰다 유키마사의 혜안이 경이롭다.
철학 읽는 힘 (지적 교양을 위한 철학 안내서)
  • 저자 : 사이토 다카시
  • 출 판 사 : 프런티어
  • 출판년도 : 2016년
  • 청구기호 : 160-사69ㅊ홍
  • 자료실 : 종합자료실
철학의 바다에서 자유롭게 유영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지적 가이드! 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데카르트, 헤겔, 니체 등의 철학가는 누구나 살면서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이름이다. 그러나 “‘코기토’의 진짜 의미는?”, “칸트의 ‘아 프리오리’란 무엇일까?”, “니체는 왜 ‘초인이 되라’고 외쳤을까?” 등의 질문을 듣는다면, 쉽게 답할 수 있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을 것이다. 들어봤더라도 이해하지 못하거나 기억하지 못하기 십상이다. 이에 저자는 2500년 서양철학에서 큰 흐름에서 발견하고, 이러한 특징을 ‘세 가지 산맥’으로 정리한다. 제1산맥은 사상의 시초부터 아리스토텔레스 제국의 건설까지, 제2산맥은 근대 합리주의에 의한 철학의 완성까지, 제3산맥은 완성된 철학은 부수자는 현대 사상까지로 나누어지는데, 이 각각의 산맥을 넘는 사상적 원동력을 이해하는 것이 철학을 파악하는 지름길이라는 것이다. 아울러 저자는 철학에 영향을 받으며 살아가는 현대인의 삶에 대한 조언도 빠뜨리지 않는다. 우리의 사고방식에는 플라톤적, 헤겔적인 것들이 있을 수 있으며, 이러한 철학자들의 사고법을 적절하게 응용하는 것이 삶을 지혜롭게 사는 방법이 된다는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철학은 현실과 동떨어진 지식이 아니라 삶과 사회를 생각하는 실용적인 판단 체계로도 볼 수 있다.
30개 도시로 읽는 세계사 (세계 문명을 단숨에 독파하는 역사 이야기)
  • 저자 : 조 지무쇼
  • 출 판 사 : 다산북스
  • 출판년도 : 2020년
  • 청구기호 : 909-조79ㅅ최
  • 자료실 : 종합자료실
수천 년 세계사의 주요 흐름을 도시 이야기를 통해 한눈에 펼쳐내다! 『30개 도시로 읽는 세계사』는 기원전부터 20세기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세계사를 총 30개 도시의 역사를 통해 단순하고 명쾌하게 풀어냈다. ‘도시는 역사가 만든 작품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세계사는 도시 문명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왔다. 그렇기에 세계 주요 도시들이 어떤 역사를 거쳐 지금 모습에 이르렀는지 살펴보는 것은 세계사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한 효율적인 방법이다. 세계 문명을 좌우한 로마, 아테네, 파리는 물론 장안, 앙코르, 교토까지 세계사를 이해하는 데 빼놓을 수 없는 도시들을 폭넓게 다루었고, 각 도시의 전문가들이 꼭 알아야 할 핵심 지식을 엄선하고 감수했다. 세계사 공부를 시작하는 사람, 다시 공부하는 사람 혹은 기초부터 교양을 쌓고 싶은 사람, 시험을 준비하는 사람 모두에게 적절한 안내서가 될 것이다. 더불어 익히 알고 있다고 생각한 도시의 모습이 이전과는 전혀 다르게 다가오는 새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단숨에 읽는 이야기철학 4: 삶의 질문 (삶의 질문)
  • 저자 : 류콴홍
  • 출 판 사 : 베이직북스
  • 출판년도 : 2017년
  • 청구기호 : 104-한29ㅇ정-V4
  • 자료실 : 종합자료실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읽기 쉬운 철학 입문서 삶에 대한 끊임없는 고뇌와 번민을 재미있는 철학 우화로 해결한다! 단숨에 읽는 이야기 철학 시리즈는 무한한 상상력과 창의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방식을 접목할 수 있도록 철학적 사고법을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책이다. 『단숨에 읽는 이야기철학』 제4권 삶의 질문은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행복, 자유, 인생의 고통, 신앙, 사회성, 죽음에 관한 삶의 통찰을 다룬다. 또한 소크라테스, 에픽테토스, 스피노자, 에피쿠로스 등의 고대 철학자로부터 사르트르, 쇼펜하우어, 마르쿠제, 러셀, 하이데거까지 다양한 철학사상을 망라했다. 유익한 내용을 보다 풍부하고 재미있게 구성한 이 책을 통해 철학적 사고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결국 못하고 끝난 일
  • 저자 : 요시타케 신스케
  • 출 판 사 : 나무상자
  • 출판년도 : 2017년
  • 청구기호 : 834-요59ㄱ서
  • 자료실 : 종합자료실
남들과 같지 않아도, 참고 애쓰지 않아도 괜찮다. MOE 그림책방 대상과 산케이아동출판문화상 미술상을 수상한 어른을 위한 그림책 『결국 못하고 끝난 일』. “인간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고, 그 비율은 사람마다 다르다.”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은 저자가 ‘미처 하지 못하는 일’, ‘결국 못하고 끝난 일’을 다루고 있다. 일들이란 ‘멋 부리기’, ‘천천히 먹기’, ‘휴지 없는 생활’과 같이 사소하고 평범한 것들이다. 사소하고 평범한 것, 그래서 잘하지 못하면 독특한 사람으로 치부되는 그런 것. 저자는 당당하게 그것들을 “못한다!”라고 한다. 이 작품은 다 잘해야 할 것 같은 어른, 남들이 하는 일은 나도 할 줄 알아야 할 것 같은 어른, 튀고 싶지 않아서 참는 어른, 폐가 되고 싶지 않아서 애쓰는 어른들에게 간결하고 유쾌한 글과 그림으로 잘하지 않아도 괜찮다고, 남들과 같지 않아도 괜찮다고, 참고 애쓰지 않아도 된다고 위로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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